냄새는 난다 SMELL
국제경쟁 7
Director 이병헌
Country Korea
Year 2009
Running Time 12'
Color/B&W Color
Genre Fiction
Premier Status World Premiere
Introduction
30대 젊은 부부 한 쌍이 적막함 속에서 불편하게 마주앉아 식사를 한다. 집 안 살림들은 대부분 박스에 담겨 있어 휑한 기운이 도는 가운데 꾸역꾸역 맛없는 식사를 마친 부부. 장까지 불편한 남편은 화장실로 향하고 뜻하지 않게 순간적으로 터져버린 대변소리는 여자의 심기를 건드린다.
Director
이병헌
2007년 장편 <으리으리>, <귀여운 남자>가 영화사에 판매되어 제작 준비 중이다. 2008년엔 장편 <과속 스캔들>의 각색 작업에 참여했고, 2009년 장편 <네온사인> 또한 각본계약 후 제작을 준비 중이다. 직접 각본을 쓴 단편 <냄새는 난다>(2009)가 첫 연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