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ACCOMPANY
시네마 올드 앤 뉴
Director 장률
Country Korea
Year 2015
Running Time 21'37"
Color/B&W DCP | Color+B&W
Genre Fiction
Introduction
촬영부 퍼스트가 감독에게 사랑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영화를 찍지 않는다며 감독에게 시비를 건다. 감독은 그의 말을 무시해 버리고 제작팀이 다시 촬영준비에 들어가는 순간, 촬영부 퍼스트는 촬영된 필름통을 들고 현장에서 도망쳐 버린다.
Director
장률
1962년 중국 출생. 단편<11세>(2000)로 영화계에 입문.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장편 데뷔작 <당시>(2003)로 국내에 이름을 알렸고, <망종>(2005)으로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부문 대상과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프랑스독립영화배급협회(ACID)상 등을 수상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경계>(2007), 중국과 한국의 두 도시를 배경으로 한 연작 <중경>(2008)과 <이리>(2008) 모두 주요 국제영화제에 상영되었다. 최근작으로는 작년에 개봉한 <풍경>과 <경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