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안개 NIGHT AND FOG | CINECUBE NOV. 9 (SUN) 18:00
시네마 올드 앤 뉴
Director 알랭 레네
Country France
Year 1956
Running Time 32’
Color/B&W 35mm | Color, B&W
Genre Documentary
Introduction
나치 독일이 유태인을 절멸시키려 세운 수용소의 역사, 그 안에서 벌어지는 비인간화와 죽음의 지옥 같은 세계.
Director
알랭 레네
1922년생. 60년 넘게 활동해온 프랑스 감독으로 1940년대 중반 영화 편집자로 훈련을 받은 후 <밤과 안개>(1956) 등 여러 단편영화를 감독했다. 1950년대 후반 장편영화를 만들기 시작해 <히로시마 내 사랑>(1959)과 <지난해 마리앙바드에서>(1961), <뮤리엘>(1963) 등으로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이 작품들은 모두 문제적 기억과 조작된 과거라는 주제를 다루며 비관습적인 서사기술을 보여준다. 2014년 3월 프랑스 파리에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