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3분 남았어요 “ANA, THREE MINUTES”
3.11 센스 오브 홈 필름즈
Director 빅토르 에리세
Country Spain
Year 2011
Running Time 3'11"
Color/B&W
Genre
Premier Status International Premiere
Introduction
2011년 8월 6일. 연극이 시작되기 전의 대기실, 여배우가 앉아 있다. 그녀는 고전연극의 한 배역을 연기하기 위해 분장을 하고 옷도 차려 입었다.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나, 3분 남았어요.” 그녀가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남은 시간이다.
Director
빅토르 에리세
1973년 연출한 첫 장편영화 <벌집의 정령>으로 산세바스찬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992년 예술가 안토니오 로페즈와의 합작으로 만든 <햇빛 속의 모과나무>로 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과 국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