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한 실어증
개막작
Director 다니엘 오하라
Country Ireland
Year 2004
Running Time 16'
Color/B&W 35mm
Genre Fiction
Premier Status Asian Premiere
Introduction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언어를 잃어버린다면…? 닐 조단 감독의 영원한 파트너이자 아일랜드 국민배우 스티븐 레아의 열연과 표정연기가 압도적인 작품으로, 아빠와 딸의 모습을 통해 영국과 아일랜드, 영어와 상실된 아일랜드 모국어의 역사적 관계를 재치 넘치는 유머와 은유로 풀어낸 코미디.
Director
다니엘 오하라
수년간 프리랜서로 TV 프로그램을 연출. 2002년 BBC의 드라마연출코스를 수강하고 첫 단편작 [My Name is Yu Ming]으로 2003년 전세계 18개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4년 전편의 스텝들과 함께한 [유창한 실어증]은 현재까지 4개의 상을 수상했고 이후 팜스프링, 카디프, 세인트 루이스, 레인덴스, 타이페이, 밀워키 등의 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