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다시 가는 거야 OK Go : Here It Goes Again
테마단편전 : 음악과 단편영화
Director 오케이 고, 트리쉬 사이
Country USA
Year 2006
Running Time 3’
Color/B&W Beta SP | Color
Genre Music Video
Introduction
4명의 밴드, 8개의 러닝머신, 땡전 한 푼 들이지 않은 영리한 안무, 그리고 촬영 한 번. 유 튜브에서 2천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놀라운 뮤직비디오. 오케이 고는 데뷔 음반 [OK GO](2002) 이후 3년 만에 새 앨범 [Oh NO]를 발매하였으나 아주 큰 성과를 거두진 못하다가, 멤버들이 직접 제작한 <뒷마당에서의 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 동영상이 되자 앨범도 상상을 초월하는 대박을 터뜨렸다. 이에 힘을 얻은 밴드는 러닝머신 위에서 춤을 추는 속편 <좋아, 다시 가는 거야>를 제작했고, 이는 인디 밴드이던 그들을 정상으로 올려놓았다. 밴드가 직접 제작한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흥행을 얻어 팝음악의 지형을 바꿔놓을 수도 있음을 보여준 획기적인 사건이 된 작품이다. 2007 Grammy - Best Short Form Music Video 2007 You Tube - The Most Creative Video
Director
오케이 고, 트리쉬 사이
시카고 출신의 오케이 고는 베이스의 팀 노드윈드, 보컬의 다미안 클러쉬, 드러머의 댄 코노프카, 그리고 기타와 키보드를 담당하는 앤디 로스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서,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 러닝 머신 댄스로 순식간에 일약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이 작품은 오케이 고와 다미안 클러쉬의 여동생 트리쉬 사이의 합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