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감독 THE BEST DIRECTOR
특별상영
Director | 문소리 |
Country | Korea |
Year | 2015 |
Running Time | 29' |
Color/B&W | DCP | Color |
Genre | Fiction |
Introduction
배우 소리는 과거 함께 작업했던 감독의 장례식장을 찾는다. 한산한 장례식장에는 감독의 아내와 어린 아들, 고인의 영화에 소리와 함께 출연했던 배우 정락뿐이다. 정락은 오랜만이라며 소리를 붙잡고, 뒤이어 조문을 온 신인배우 서영도 자리에 합류하면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
Director
![](http://gisff.kr/program/2015/1510120081_L2.jpg)
문소리
1999년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이래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굳혀 왔다. <오아시스>(2002)로 제5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이후 <바람난 가족>(2003)부터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7), <하하하>(2009) 등을 거쳐 가장 최근작인 <자유의 언덕>(2014)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여배우>를 시작으로 <여배우는 오늘도>, <최고의 감독>까지 세 편의 단편을 연출했다.
1999년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이래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굳혀 왔다. <오아시스>(2002)로 제5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이후 <바람난 가족>(2003)부터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7), <하하하>(2009) 등을 거쳐 가장 최근작인 <자유의 언덕>(2014)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여배우>를 시작으로 <여배우는 오늘도>, <최고의 감독>까지 세 편의 단편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