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UNTITLED
3.11 센스 오브 홈 필름즈
Director 자오 예
Country China
Year 2011
Running Time 3'11"
Color/B&W
Genre
Premier Status International Premiere
Introduction
2011년의 어느 날, 집으로 가는 전철을 탄 나는 창 밖으로 도시의 빛이 사라져 가는 것을 본다. 2006년의 어느 날, 나의 늙은 개가 잠들어 있던 정오, 발코니에서 빨래를 하던 어머니가 세제 뚜껑이 잘 닫히지 않자 돌아서서 나를 향해 미소 짓는다.
Director
자오 예
1979년 출생. 2004년 북경전영학원을 졸업했다. 2008년 그의 두 번째 작품인 <잘라이누르>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을 수상했다.
2010년 연출한 <마지막 밤나무>는 일본 나라국제영화제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나라티브 프로젝트의 한 작품으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