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국제단편영화제(GISFF) 개편 안내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국내 경쟁부문 출품 마감!
올해 15주년을 맞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지난 7월 31일 경쟁부문 출품을 마감했습니다.
총 125개국 5,452편이 국제/국내경쟁 부문에 출품되어 역대 최다 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습니다.
해외 4,513편, 국내 939편으로 국내외 출품편수 모두 예년 기록을 넘어섰으며, 특히 해외 단체들의 출품률이 꾸준히 늘고 있어 작품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장르별로는 극영화 66%, 실험 13%, 애니메이션 12%, 다큐멘터리가 9%를 차지했으며, 국내작품의 극영화 비율은 78%로 예년에 비해 소폭 상승 했습니다. 대륙별 출품 비율은 유럽 53%, 아시아 23%(한국포함), 중남미 10%, 북미 8%를 보였으며, 국가별로는 프랑스, 스페인, 독일, 미국, 영국, 브라질 순으로 출품 비율이 높았습니다.
현재 경쟁부문 예심은 이춘형 시나리오 작가, 허남웅 평론가, 이혁상 감독, 장성란 기자, 지세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진행하고 있으며, 본선 진출작은 9월 중순에 AISFF 공식 홈페이지(www.gisff.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 출품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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