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심사단 리뷰 #5
우리의 밤은 낮보다 뜨겁다, 아시프의 밤
아시프의 밤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공식 파티로 국내외 초청 게스트들과 함께 했습니다. 올해도 역시 화기애애하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어떻게 진행되었는 지 한 번 볼까요~?
아시프의 밤은 호주대사관 폴 스코필드 참사관님과 안성기 집행위원장님의 축하사로 시작했습니다! 호주대사관 폴 스코필드 참사관님은 호주 특별전을 열 수 있는 기회를 줘 감사하고, 호주에서 온 David Hansen과 Andrew Mason을 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마블러스 모션의 특별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공연을 관람하시는 국제, 국내경쟁의 감독님들은 한 자리에 모여서 많은 얘기도 나누시고, 축제의 열기가 점점 높아졌습니다.
아시프의 밤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경품 추첨 행사!!
해외 초청 게스트들도 경품을 수령해갔고, 아시프의 자원활동가들도 많이 타갔답니다. 또한, 김태용 감독님이 경품을 추첨해주시기도 했고, 이해영 감독님이 와인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6 아시프의 밤은 국제경쟁, 국내경쟁의 여러 감독들은 물론이고, 감사하게도 매년 찾아주시는 김태용 감독님, 그리고 이해영 감독님, 변영주 감독님, 허남웅 평론가님도 자리를 함께해 주셨습니다.
파티의 밤은 호주대사관에서 제공해주신 와인과 함께 무르익었습니다.
글 : 데일리팀 정진영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