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의 여정, 아시프를 비춰보다.
AISFF2019의 기억을 간직해줄 올해의 기념품!
17회를 맞이한 2019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메인 포스터를 유심히 보신 분이라면 투명한 카메라와 메가폰을 발견하셨을 텐데요. 영화 현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장비들을 유리라는 재질로 표현해,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기념품 역시 카메라와 메가폰을 메인 테마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영화제에 와서 작품만 보고 돌아가기에는 조금 아쉽겠죠? 영화를 만들기 위한 소품에서 벗어나 주인공이 된 친구들을 만나보고 가세요!
1. AISFF그립톡
그립톡, 한번 사용해보면 그동안 어떻게 다녔나 싶을 정도로 편안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아시프표 그립톡! 깔끔한 검은색과 하얀색의 조합으로 어느 핸드폰에나 어울릴 것 같네요. 핸드폰으로 영상을 자주 보신다면 특히 더 유용하게 사용될 그립톡입니다. 핸드폰을 잡기에도, 세워두고 영상을 보기에도, 이어폰이나 머리끈을 감아놓고 다니기에도 좋답니다.
2. AISFF뱃지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작지만 강력하게 표현할 수 있는 뱃지가 준비되어 있네요. 깔끔하면서 귀여운 디자인이라 어디든 잘 어울린답니다. 하나둘씩 기념으로 모아가는 재미도 있는 활용도 100%의 만능 아이템! 이번 포스터의 심볼과 아시프 로고의 조합, 올해의 영화제를 기념하기에 딱 이네요. 메가폰의 체인 디테일까지! 시네필이라면 지나치기 힘들겠죠?
3. AISFF유리컵
카메라와 메가폰이 그려진 유리컵입니다. 유리와 촬영 장비의 만남, 이번 영화제 포스터와 똑 닮아 있는 듯하네요. 그날그날에 어울리는 음료를 담으면 분위기 완성! 집에서 영화를 보며 한잔할 땐 이 컵이 제격 아닐까요?
4. AISFF무릎담요
요즘처럼 급작스럽게 날이 추워질 때, 담요는 참 요긴한 친구죠! 영화를 볼 때도 담요 하나 있다면 더 편하게 볼 수 있답니다. 올해 아시프에서는 분홍색 무릎담요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시프의 상큼한 담요로 추워지는 겨울도 상큼하게 지내보는 건 어떨까요?
5. AISFF에코백
굿즈에 에코백이 빠지면 서운하겠죠? 이번에도 아시프만의 감성을 담은 에코백이 나왔습니다. AISFF, 영화제 이니셜들이 어디론가 가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분홍색 포인트와 앙증맞은 로고는 그날의 룩을 더 매력적이게 만들어줄 거에요. 어디든 어울리지만, 포인트가 되는 에코백을 찾으셨다면 어서 아시프로 오세요!
AISFF기념품에는 포스터 이미지부터 디테일, 다양한 의미까지 모두 가득가득 담겨있는데요. 심플함까지 갖췄다니, 오래오래 2019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기념하기에 완벽해 보이네요!
이 모든 기념품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까지 씨네큐브 광화문 로비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개막과 폐막날을 제외한 11월 1일에서 4일까지 판매한다고 하니, 잊지 말고 찾아주세요!
글: 데일리팀 강인정
Related posts
